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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의 잔 4DX 재개봉! 다시 한번 마법에 빠지는 시간

달빛나루 2021. 1. 30. 18:28

해리포터와 불의 잔 포스터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2월 10일 재개봉을 발표하였습니다. 전 세계에 판타지 열풍을 불러온 해리포터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전무후무한 재개봉 흥행으로 다시 한번 해리포터 열풍 일으킨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이어 재개봉을 확정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9억 달러(1조 정도)에 달하는 성적을 거두고 국내에서도 361만으로 외화 영화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은 해리포터가 불의 잔의 지목을 받게 되면서 세 개의 학교가 친선대결을 펼치는 트리위저드 대회에 선발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여기서 절대 악으로 불리는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 마주하게 되면서 대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tv.naver.com/v/18188924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재개봉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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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 재개봉 열풍을 이어갈수 있을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스터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재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시리즈 전체가 재개봉을 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2018년 10월 24일에 4DX 재개봉을 했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33개의 상영관에서 무려 26만에 달하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매년 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화들이 재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앳된 모습의 '다니엘 레드 클리프'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많은 해리포터의 팬 분들이 열광하는 모습이 벌써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등장했던 뜻밖의 배우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라고 하면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계속해서 모습을 비추었던 캐릭터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대표적으로는 해리포터 역을 맡았던 '다니엘 레드 클리프'.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를 기억 하실 겁니다. 근데 예상치 못한 배우 몇 명이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작년 여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SF영화에서 활약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클레멘스 포시'입니다. 개인적으로 '테넷'을 굉장히 재밌게 봤기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듣고 굉장히 놀란 배우입니다. 테넷에서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두 배우님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테넷'에 등장하는 '로버트 패틴슨'과 '클레멘스 포스'의 모습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의 재개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포터 불의 잔'이 해리포터 재개봉의 열풍을 이어가면서도 코로나 19사태로 침체한 극장가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