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의 열기는 코로나도 막아낼 수 없었나 봅니다. 이미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하고 한국으로 넘어온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이 1월 30일 하루 동안 무려 7만 명을 추가하며, 17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우수한 성적에 일부에서는 장기흥행한다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급은 아니더라도 '날씨의 아이'급의 흥행은 해볼 만 하다는 상황입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기대하는 3가지 포인트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19년을 지켜오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넘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이 19년째 유지가 되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과연 누구도 생각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작품에 따라 상당한 장기 흥행을 기록하는 일본 영..